선녀와나무꾼

Q : 무엇을 즐길수 있는 곳인가요?

A : 제주도의 옛 추억과 한국 전통문화를 재현한 실내 테마공원입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을 담은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은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1950년~1970년대 한국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 그리고 신나는 놀이기구까지,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옛날 교복을 입고 고무줄놀이, 그네 타기, 팽이치기를 해 보면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테마공원인 만큼 작은 동물원과 공포의 집과 같은 이색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노란 화살표로 관람 동선도 잘 표시되어 관람이 편리한 선녀와 나무꾼은 각각의 테마 별 실내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장애 지도

[전체거리/무장애여행 코스 : 800m]

선녀와 나무꾼 주차장 → 매표소 → 서울역과 지도관 → 추억의 영화마을 → 달동네 마을 → 도심의 상가거리 → 추억의 학교 → 농업박물관 → 재즈마을과 인형관 → 민속박물관 → 닥종이 인형관/자주 박물관 → 통물방아 앞 → 공포의 집 → 옛시골 먹거리 장터 → 추억의 내무반 → 주차장

접근성 안내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 전체 코스는 시멘트 포장길로 되어 있어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일부 구간 경사와 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포의 집은 바닥이 돌길로 되어 있고 10cm 이상의 턱이 있으므로 휠체어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람로 끝 지점에 있는 옛 시골 먹거리 장터에서 나오면 판석길로 되어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휠체어 여행객은 걸리거나 빠짐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실내가 밝지 않아 부딪힐 수도 있으니 주의를 잘 살피고 이동해야 합니다.

주차장

주출입구(접근로)

관람동선 : 검표소를 지나 왼쪽 관람 시작 지점에는 약 4.5미터 길이의 오르막 경사(경사각도 8도)가 있으며, 관람 종료 지점에는 약 2미터 길이의 내리막 경사(경사각도 5도)가 있습니다. 달동네 구멍가게 관람 후 마지막 저점에는 돌계단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억의 상 가관 앞에는 약 6미터 길이의 경사(경사각도 7도)와 약 8미터 길이의 경사(경사각도 8도)가 연달아 이어집니다. 추억의 학교 관람 후에는 약 4미터 길이의 경사(경사각도 9도)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농업 박물관 진입 시에는 약 8미터 길이의 경사(경사각도 8~10도)가 있습니다. 공포의 집 입구에는 10센티미터 높이의 돌 판석 턱이 있습니다.